자핑♥한동훈, 1500만원 넘는 현금 대충 보관 “은행 안 간다”(쩐생연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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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가 남다른 현금 보관으로 눈길을 잡았다.
8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자이언트, 한동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동훈은 집을 나서기 전 가방에서 현금 뭉치를 꺼냈다.
자이언트 핑크가 " 돈 여기 있었나. 내 돈 아이가"라고 하자 한동훈은 "정확히 돈 얼마인지 아니까 건들지 마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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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가 남다른 현금 보관으로 눈길을 잡았다.
8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자이언트, 한동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동훈은 집을 나서기 전 가방에서 현금 뭉치를 꺼냈다. 김구라는 "이 사람 봐라"라며 현금을 아무렇게나 보관하는 남편의 행동에 놀랐다.
자이언트 핑크가 " 돈 여기 있었나. 내 돈 아이가"라고 하자 한동훈은 "정확히 돈 얼마인지 아니까 건들지 마라"라고 했다.
한동훈은 돈의 정체에 대해 "한 달 동안 가게에 들어온 현금이다. 은행에 넣어야 하는데 쉬는 날 은행 가는 스케쥴 만들면 와이프가 힘들 거 같아서. 안 가다 보니 쌓인다"라고 했다.
이에 전문가는 "저게 다 새는 돈"이라 지적했다.
하지만 돈 관리에 무심한 건 자이언트 핑크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금고에서 현금을 꺼내 썼다. 한동훈은 "저 금고가 항상 열려 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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