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日 그릇 2천만원+8명 티셔츠 디자인에 60만원 “통 큰 소비”(쩐생)[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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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이 남다른 소피 패턴으로 시선을 끌었다.

8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자이언트, 한동훈 부부가 출연했다.

8명 부부 모임 티셔츠에 60만원 디자인 의뢰를 해 자이언트 핑크를 한숨 짓게 하기도.

자이언트 핑크는 "엄청 값비싼 제품도 막 사는데 명품이 아니라 마니아적인 걸 사더라"라며 남편의 소비 패턴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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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이 남다른 소피 패턴으로 시선을 끌었다.

8월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는 자이언트, 한동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동훈은 고액의 아이템 플렉스를 하는 소비 패턴을 선보였다.

먼저 그는 300만원대 도마뱀 5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8명 부부 모임 티셔츠에 60만원 디자인 의뢰를 해 자이언트 핑크를 한숨 짓게 하기도.

새로 오픈하는 가게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투자, 일본에서 2천만 원 어치 그릇을 사왔다.

자이언트 핑크는 "엄청 값비싼 제품도 막 사는데 명품이 아니라 마니아적인 걸 사더라"라며 남편의 소비 패턴에 대해 말했다. 김구라는 "스트릿 명품도 비싸다, 남들이 알아 봐주지 않는데 자기 만족이다"라고 했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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