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너무 예뻐” 이지혜 홀린 콜린 “한국살이 제대로 배워” [결정적장면]

콜린이 크리스티안에게 한국살이를 제대로 배웠다.

8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콜린은 이지혜를 만나 ‘누나 너무 예뻐’ 노래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 크리스티안에 더해 스페셜 게스트로 미국에서 온 콜린이 함께 했다. 콜린은 이지혜를 만나 “누나 너무 예뻐”라며 샤이니 노래를 불렀다.

이지혜는 “노래도 잘한다. 한국생활 제대로 배웠다”며 반색했고 크리스티안은 “제 덕이다. 제가 잘 가르친 거다”고 자신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이번에는 한국살이 고급편이다. 다른 사람들은 본 적이 없는 모습일 거다”며 새로운 한국살이 고급편을 예고했다. 이후 크리스티안과 콜린은 앤디와 함께 K-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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