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같아” 럭셔리 끝판왕 K-크루즈 여행 ‘감탄’ (어서와)[어제TV]

유경상 2023. 8. 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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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끝판왕 K-크루즈 여행이 감탄을 자아냈다.

8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타인의 한국살이 특강 고급편, 럭셔리 끝판왕 초호화 K-크루즈 여행이 펼쳐졌다.

세 얼간이는 크루즈 여행을 계획했고 크리스티안은 1시간 먼저 도착해 차를 실을 수도 있다고 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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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끝판왕 K-크루즈 여행이 감탄을 자아냈다.

8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타인의 한국살이 특강 고급편, 럭셔리 끝판왕 초호화 K-크루즈 여행이 펼쳐졌다.

크리스티안, 앤디, 콜린 세 얼간이가 만나 후포항에서 만나 한국의 산토리니 여행을 떠났다. 세 얼간이는 크루즈 여행을 계획했고 크리스티안은 1시간 먼저 도착해 차를 실을 수도 있다고 팁을 줬다. 세 사람은 배를 타기 전에 자연스럽게 신분증을 내며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목적지는 울릉도. 크리스타인은 “한국 사람들이 죽기 전에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한다. 울릉도 보면 한국 다 보는 거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울릉도는 나도 안 가봤다”며 감탄했다. 세 얼간이는 배에 오르기 전에 간식거리부터 쇼핑했고 앤디가 크리스티안 대신 비닐봉지를 받으며 한국생활을 학습했다.

크리스티안은 꼰대력을 발동 앤디와 콜린을 계단 밑 칸에 앉게 해 눈높이를 맞췄고 이지혜는 “저렇게 앉는 건 나도 몰랐다”고 놀랐다. 크리스티안은 콜린의 머리에 달걀을 깼고, 막내 콜린은 할 수 없이 제 머리에 달걀을 깨며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앤디도 제 머리에 달걀을 깨고 “안 괜찮다”며 아파했다.

콜린은 “내 머리에 달걀을 쳐서 놀랐다”고 털어놨고 이지혜는 “미국에서는 머리에 달걀을 깨며 예의 없는 거냐”고 질문했다. 크리스티안은 손으로 권총 모양을 해보였고 이지혜는 경악했다.

배에 오르기 전에 아주머니들과 함께 줄을 서게 된 크리스티안은 앤디와 콜린이 몇 살 같냐고 질문했고 아줌마들은 “23살 같다”고 칭찬했다. 앤디는 29살, 콜린은 25살. 지나가던 다른 아저씨는 “35살 같다”고 말해 흥을 깼다.

드디어 배에 오른 세 사람. 크루즈 내부는 마치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티안, 앤디, 콜린은 ‘타이타닉’ 주제가를 부르며 장난을 쳤다. 이어 크루즈 내부 아늑하고 쾌적한 숙소, 다양한 부대시설 등이 공개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숙소 내부에 “5성급 호텔 같다. 크리스티안 플렉스 제대로 했다”고 감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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