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런' 마지막 3주차 행사…호주산 안심 반값

복숭아 행사카드 결제시 50%할인…계란 1+1 한정판매

모델이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서머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서머 슈퍼세일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를 10일부터 16일까지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TV광고 상품 호주산 꽃갈비살·안심(12~14일)과 시그니처 피자 3종을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50% 할인판매한다.

복숭아는 14~16일 신한 등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에 판다. 풀무원(15일), CJ(17일) 무항생제 1등급 계란은 각각 전점 5000판 한정으로 1+1 판매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대 상품은 1+1,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우스 무화과 1㎏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주고, 찹쌀·찰현미·영양 혼합15곡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핫도그와 냉동밥, 인기견과, 액상·주방·청소용 각종 세제, 브랜드 페이크삭스·쿨양말 등은 1+1 판매한다.

생활용품은 크리넥스 수프림 소프트 3겹 화장지를 비롯 바디워시와 치약·칫솔, 선케어, 생리대 등 230여종 상품을 1+1로 만나볼 수 있다. 공정·마감 과정에 미세한 결함이 있지만 사용엔 문제가 없는 포트메리온 세컨드(B급) 전품목을 1만900원 균일가에 내놓는다.

'여름 클리어런스' 행사를 열어 패션·리빙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가로 선보인다. '홈플런 스페셜 클럽위크'를 통해 홈플러스 몰 패션 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쿠폰, 식음 브랜드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15일 하루 홈플러스 입점 커피숍 전 메뉴 30% 할인혜택도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