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호 태풍 카눈이 내일(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오늘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원 영동에는 금요일까지 최대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카눈 내일 오전 상륙…위기경보 '심각'
6호 태풍 카눈이 내일(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오늘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원 영동에는 금요일까지 최대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2. 수도권 곳곳 정전…엘리베이터 갇혀다 구조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서울 봉천동과 창동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 6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천 상동에서도 상가 40곳에 전기 공급이 끊겨 상인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3. 이재명 대표 '테러 협박' 메일…경찰 수사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폭발물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국회에 폭발물처리반을 보내 수색에 나섰고, 이메일 발송자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4. 미 폭풍 강타…2명 사망·110만 가구 정전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폭풍우로 최소 2명이 숨지고, 한때 110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 먼저 가서 기다려"…'서현역 희생자' 눈물의 발인
- 치료받지 않는 정신장애인…대책에도 책임은 가족들 몫
- 흉기 들고 메모엔 "살인 조종함"…동대구역 아찔했던 7분
- 전국 뿔뿔이 흩어진 대원들…잼버리 남은 4박5일 일정
- "노고 감사" 구조 미담의 반전…'물난리' 허베이성 분노
- 총사진 보내며 "축제 간다"…초등생도 구치소 보낸 미국
- 한 학교 두 교사 죽음…"악성민원 시달려" 진상규명 요구
- 느리고 강한 태풍 '카눈'…상륙해도 세력 유지되는 이유
- 폭염 속 운전자 안절부절…차 안 살피던 경찰 창문 깼다
- "얼렁뚱땅 잼버리, 수습을 왜 BTS가 해요?"…성일종 의원에 아미들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