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남친 옷 많이 사줘, 너무 꼴 보기 싫어서” (연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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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전남친에게 옷을 많이 사줬다고 말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한혜진은 전남자친구의 외모를 지적하기 보다는 옷을 많이 사줬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혜진도 "많이 사주긴 했다. 너무 꼴 보기 싫은 걸 많이 입고 와서"라며 전남친에게 옷을 많이 사줬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너무 좋으면 매일 입고 싶은 옷이 있다"고 옹호했지만 주우재와 김숙은 "아무리 그래도 3번 못 넘어간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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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전남친에게 옷을 많이 사줬다고 말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한혜진은 전남자친구의 외모를 지적하기 보다는 옷을 많이 사줬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 외모에 집착하는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외모를 무시하고 심지어 제 얼굴 권태기, 얼태기에 시달리며 외출을 안 하는가 하면 고민녀의 외모만 칭찬하는 친구 앞에서 “피부는 나보다 별로”라며 고민녀를 무시하는 사연이 도착했다. 남자친구는 친구에게 고민녀에 대해 “나를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라고도 말했다.
서장훈은 “여자 분들 중에 남자친구에게 매일 후줄근하게 입지 말고 제대로 입고 다니라고 말하는 분들은 많지 않냐”고 질문했고 김숙은 “옷을 사다주면 사다주지 나는 그 이야기는 못 한다”고 반응했다. 한혜진도 “많이 사주긴 했다. 너무 꼴 보기 싫은 걸 많이 입고 와서”라며 전남친에게 옷을 많이 사줬다고 밝혔다.
김숙은 주우재에게 “여자친구가 너무 심하게 입으면?”이라고 질문했고 주우재는 “후줄근하게? 실제로 20대 때 만났던 친구가 열 몇 번을 만나는데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왔다”며 “체감으로 심한데 싶을 정도였다. 매번 만날 때마다 오늘도?”라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너무 좋으면 매일 입고 싶은 옷이 있다”고 옹호했지만 주우재와 김숙은 “아무리 그래도 3번 못 넘어간다”고 반응했다. 한혜진도 “연속 3번은 힘들다”고 인정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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