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교도소 출소한 애들이 보자고 SNS로 연락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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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섬뜩한 SNS 연락을 밝혔다.
8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마음을 꿰뚫는 자들 표창원, 권일용, 홍진호가 출연했다.
권일용은 "요즘 SNS로 출소한 애들이 가끔 나 무슨 사건 누구인데 출소했다고 보자고 온다"고 답했다.
돌싱포맨이 "무섭겠다"며 놀라자 권일용은 "무섭지는 않다. 가족이 노출됐나 걱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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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섬뜩한 SNS 연락을 밝혔다.
8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마음을 꿰뚫는 자들 표창원, 권일용,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직업병으로 길에서 여성과 어린이를 보면 편히 못 지나친다며 “험한 사건을 많이 보니까 혼자 가는 어린이나 여성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 뒤에 따라가는 남자가 있으면 그 사이가 좁혀지나 본다. 길이 엇갈려서 따로 가면 안심한다”고 말했다.
권일용은 “지금도 그런 걸 보면 약간 오지랖이 넓은 거다. 은퇴하지 않았냐”고 항변했고, 이상민은 그런 권일용에게 “본인은 밤길 걷다가 따라오는 발소리 들리면 잠깐 멈춘다고?”라고 질문했다. 권일용은 “요즘 SNS로 출소한 애들이 가끔 나 무슨 사건 누구인데 출소했다고 보자고 온다”고 답했다.
돌싱포맨이 “무섭겠다”며 놀라자 권일용은 “무섭지는 않다. 가족이 노출됐나 걱정된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누가 따라와서 멈추면 그 사람도 멈추냐, 아니면 지나가냐”고 질문하자 권일용은 “내가 느리게 가면 갈 사람은 간다. 같이 멈추면 빨리 뛰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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