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1일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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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1일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통화정책 경시대회에는 전국 60개 대학, 125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달 19~20일 치러진 각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 팀이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결선 진출팀에는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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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은행은 11일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통화정책 경시대회에는 전국 60개 대학, 125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달 19~20일 치러진 각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 팀이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수상 팀은 ▷‘통금지키미’ 팀(서울시립대, 서울A) ▷‘아기돼지 사형제’ 팀(한국외국어대, 서울B) ▷‘사필귀정’ 팀(강남대, 경기) ▷‘Will-BOK’ 팀(충남대, 대전세종충남) ▷‘황금리율’ 팀(전북대, 광주전남) ▷‘한경제 일병 구하기’ 팀(경북대, 대구경북) ▷‘요리BOK고 조리BOK고‘ 팀(부산대, 부산) 등이다.
각 팀은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 및 전망 등의 판단을 토대로 한 8월 기준금리 모의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벌이게 된다.
결선 진출팀에는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한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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