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오마이걸 유아에 일편단심 “눈 똑바로 못 쳐다봐”(슈돌)[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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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이 오마이걸 유아에게 첫눈에 반했다.

젠은 두 사람 중 유아의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다시 선택의 시간이 돌아오자 젠은 또 유아를 선택했다.

이에 효정은 현실을 부정하며 "인기 투표에 문제가 있다. 젠이 유아한테 첫눈에 반했다. 유아 눈을 똑바로 못 쳐다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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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사유리 아들 젠이 오마이걸 유아에게 첫눈에 반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오마이걸 효정과 유아는 스케줄이 있는 사유리를 대신해 일일 육아에 나섰다.

젠과 효정, 유아는 물놀이를 마친 후 나란히 앉아 간식을 먹었다. 그때 젠은 효정에게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유아가 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한 것. 이에 소유진은 "젠은맛있는 거 양보 안 한다"며 놀라워했다.

젠은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으면 하늘을 날 수 있는 놀이기구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2인용 놀이기구라 보호자는 단 한 명만 필요한 상황. 젠은 두 사람 중 유아의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나 행복하다. 네 덕분에 하나도 안 피곤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두 번째 놀이기구는 회전 바구니. 다시 선택의 시간이 돌아오자 젠은 또 유아를 선택했다. 이에 효정은 현실을 부정하며 "인기 투표에 문제가 있다. 젠이 유아한테 첫눈에 반했다. 유아 눈을 똑바로 못 쳐다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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