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영탁 인성 폭로? "임영웅·김호중 나오는 무대에 나가라고"[강심장 리그][★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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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김수찬이 영탁과 관련된 비화를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영탁의 찐친으로 김수찬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수찬은 당황해 "쓰레기는 좀, 쓰레기는 아니다"라면서도 "더 나아가서 제가 그전에 퍼포먼스를 해 가지고 떨어질 뻔 한 걸 영탁 형이 구제해 준 건데, 형이 하라는 것도 퍼포먼스를 요하는 싸이 선배님의 '나팔바지' 였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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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영탁의 찐친으로 김수찬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찬은 '영탁 실체 공개! 형 그때 왜 그랬어요?'라는 섬네일을 공개했다.
그는 "어느 자리에서도 얘기를 안 했던 거다. 저번에 호중 형이 나와서 폭로하고 가신 '영탁의 찐이야. 원래 내 노래였다' 에피소드를 얘기한 거에 비하면 이게 찐이다. 솔직히 호중이 형 이야기는 좀 짜쳤다"며 돌직구를 던졌다.
김수찬은 영탁을 가리키며 "솔직히 그 때 이 형 인성을 의심했었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영탁은 "지금 심정지 올 거 같다"며 심장을 부여잡았다.
김수찬은 "경영 때 제 의견과 다르게 무대에 올랐던 게 있다. 그 당시 '미스터트롯' 에이스미션이라고 있었다. 준결승전에 팀 별로 대표로 한 명이 나가서 점수를 받는, 팀의 사활이 걸린 에이스 미션이었다. 다른 팀들은 주장인 임영웅, 김호중 형이 나오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중압감이 있는 무대이기 때문에 영탁이형이 나가야 하지 않나. 그런 부담스럽고 복잡하고 부대끼는 무대를, 더군다나 같은 무명시절을 함께 보낸 동고동락한 동생인 제게 나가라고"라며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엄지윤은 "쓰레기네, 최악이다"라고 반응했다. 김수찬은 당황해 "쓰레기는 좀, 쓰레기는 아니다"라면서도 "더 나아가서 제가 그전에 퍼포먼스를 해 가지고 떨어질 뻔 한 걸 영탁 형이 구제해 준 건데, 형이 하라는 것도 퍼포먼스를 요하는 싸이 선배님의 '나팔바지' 였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또 그는 "'나팔바지'가 가사가 많다. 고백을 해야 하는 게 사실 제가 가사를 잘 못 외운다. 결국 가사를 못 외워서 틀렸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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