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12살 딸 “아이 다섯 낳고 조용하라는 건 사치” 일침(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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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이날 정성호와 오 남매는 주말을 맞아 대청소에 돌입했다.
옷장 정리까지 마친 정성호와 오 남매.
이에 정성호는 "잠깐만 조용히 해봐"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수애는 "아이 5명을 낳아 놓고 조용히 하라는 건 사치"라고 말해 정성호를 민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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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8월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정성호와 오 남매는 주말을 맞아 대청소에 돌입했다. 두 아들이 사용하는 방에 출입한 정성호는 이불 정리부터 책상 등을 살피며 폭풍 잔소리를 날렸다.
자매 방은 침대 밑에서 양말과 쓰레기가 나와 충격을 자아냈다. 둘째 딸 수애는 "이 정도면 나름 깨끗하다. 제발 언니 화장대만 치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옷장 정리까지 마친 정성호와 오 남매. 먹고 싶은 점심 메뉴를 묻자 오 남매는 큰 목소리로 자신들의 주장을 피력했다.
이에 정성호는 "잠깐만 조용히 해봐"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수애는 "아이 5명을 낳아 놓고 조용히 하라는 건 사치"라고 말해 정성호를 민망케 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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