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전한길 “첫사랑 ♥아내와 결혼, 너무 예뻐 대시”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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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중한 미모를 가진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전한길은 대학교 캠퍼스 커플이자 첫사랑이었던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아내는 전한길의 첫사랑.
전한길은 아내가 미인이라며 "저는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제가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생겨서 극단적으로 예쁜 여자와 결혼해야 보통의 아이가 나온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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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중한 미모를 가진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월 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공무원의 아버지 전한길이 출연해 맡겨둔 담보물을 찾아가며 짠내 나는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전한길은 대학교 캠퍼스 커플이자 첫사랑이었던 아내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아내와 졸업 동기인데 군 제대 후에 복학해서 만났다. 대학 복학해서 보니까 괜찮은 애가 있어서 딱 찍어놓고 집요하게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연애 비법을 묻자 전한길은 "제가 외모로 승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파악해서 잘하는 쪽으로 승부해야 한다. 도서관에서 우연을 가장해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열람실에서 위치를 파악한 후에 잘 보이는 곳에 앉았다. 밥 먹으러 갈 때 우연히 마주쳐서 '밥 먹으러 가는가 봐요?'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경계가 풀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의 아내는 전한길의 첫사랑. 전한길은 아내가 미인이라며 "저는 예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제가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생겨서 극단적으로 예쁜 여자와 결혼해야 보통의 아이가 나온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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