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전한길, 외모 자신감 “이병헌과 얼굴 안 바꿔”(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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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전한길이 1970년생 동갑내기 이병헌을 언급했다.
전한길은 "SNS로 예쁜 애들 보다가 자기 얼굴 보면 스스로 불행하게 느껴지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긴다. 저는 이병헌 씨랑 동갑인데 저보고 '이병헌과 바꿀래?'라고 물어보면 안 바꾼다고 답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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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일타강사 전한길이 1970년생 동갑내기 이병헌을 언급했다.
8월 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공무원의 아버지 전한길이 출연해 맡겨둔 담보물을 찾아가며 짠내 나는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전한길은 "청춘들이 불행한 이유는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한길은 "SNS로 예쁜 애들 보다가 자기 얼굴 보면 스스로 불행하게 느껴지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긴다. 저는 이병헌 씨랑 동갑인데 저보고 '이병헌과 바꿀래?'라고 물어보면 안 바꾼다고 답한다"고 털어놨다.
전한길은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은 인간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지 결코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홍진경 씨는 유일한 존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저도 유일한 존재라 이병헌과 비교하기 싫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에 탁재훈은 "언제 우리가 비교했냐. 갑자기 이병헌 씨가 나와서 저희도 당황스럽다. 선생님이 '나랑 달라요'라고 하지만 질투하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전한길은 "워낙 멋있으니까 신경을 쓴다. 저랑 정반대로 생기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한길은 올해 낸 종합세득세가 15억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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