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박하늘 2023. 8. 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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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창립 제1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재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시상 ▲직원들이 제작한 17주년 기념행사 영상 시청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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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목표달성 결의 등 진행
농협목우촌 제17주년 창립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창립 제1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재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 시상 ▲직원들이 제작한 17주년 기념행사 영상 시청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농협목우촌은 지난해 매출액 75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도 설 선물세트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해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매출 3613억원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이 17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훌륭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지금까지 잘해온 만큼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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