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김지민 육아 스트레스 대방출에 "설마 ♥김준호와 사실혼?"[고소한남녀]

고향미 기자 2023. 8. 9. 05: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목하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김준호의 관계를 의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 김준현은 "40대 이혼 사유의 90%는 육아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한다"고 알렸다.

이에 이지현은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 같다. 아이 키우기 힘든 시기에 독박 육아를 하다 보면 부부가 싸우게 되고, 양보하지 않고 서로를 향한 비난의 감정을 표출하게 된다. 그래서 그러다보면 이혼으로 치닫는 경우가 굉장히 요즘 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지민은 "막말을 하게 되더라고. '애는 나만 낳냐?!', '애는 나 혼자 낳았어?', '너만 일해?' 이런 식으로"라고 추가했다.

이를 들은 이지현은 "결혼 안 하셨는데? 애 안 낳으셨는데? 너무 리얼하다", 홍성우는 "아기 있는 거 아니야?", 김용명은 "설마 사실혼 관계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김지민은 "제 미래의 모습을 좀 연기해 봤다. 그렇게 될까 봐"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로맨스가 끝나고 파국을 맞이한 고소각 커플들의 리얼 드라마!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상상초월 반전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 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