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교체 후폭풍 지속, 테슬라 0.70% 하락 마감

박형기 기자 2023. 8. 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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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임 소식 후폭풍이 지속되면서 테슬라가 0.70% 하락했다.

전일 테슬라는 CFO를 교체를 발표했다.

커크혼은 테슬라에서 13년간 일했으며, 지난 4년 동안 CFO를 지냈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CFO 교체 후폭풍이 지속되면서 테슬라는 소폭이지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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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임 소식 후폭풍이 지속되면서 테슬라가 0.70%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70% 하락한 249.70 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0.95% 하락했었다. 이는 CFO 교체 소식 때문이었다.

전일 테슬라는 CFO를 교체를 발표했다. 지난 4년 동안 CFO로 일해온 재커리 커크혼이 사임하고, 후임에는 바이바드 타네자 최고회계책임자(CAO)가 임명됐다.

커크혼은 테슬라에서 13년간 일했으며, 지난 4년 동안 CFO를 지냈다.

그의 사임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경영층 교체로 리더십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로 이날 테슬라는 하락했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CFO 교체 후폭풍이 지속되면서 테슬라는 소폭이지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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