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왕중왕전] ‘이제 패배는 탈락’ 남중부·여중부 결선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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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중부와 여중부 결선 대진이 확정됐다.
각 조의 1, 2위가 결선에 진출했다.
삼선중(A조), 휘문중(B조), 명지중(C조), 금명중(D조), 송도중(E조), 호계중(F조)이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에 결선에 올랐다.
안남중(A조), 평원중(B조), 문화중(C조), 계성중(D조), 임호중(E조), 화봉중(F조)는 1승 1패를 기록, 2위로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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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 중인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8일 휘문중과 평원중의 맞대결을 끝으로 중등부 조별 예선이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 남중부는 총 18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3개 팀씩 6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렀다. 각 조의 1, 2위가 결선에 진출했다.
삼선중(A조), 휘문중(B조), 명지중(C조), 금명중(D조), 송도중(E조), 호계중(F조)이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에 결선에 올랐다. 안남중(A조), 평원중(B조), 문화중(C조), 계성중(D조), 임호중(E조), 화봉중(F조)는 1승 1패를 기록, 2위로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결선 추첨 결과 명지중, 삼선중, 금명중, 송도중이 8강에 진출했다. 임호중과 화봉중, 휘문중과 계성중, 안남중과 호계중, 평원중과 문화중은 결선을 치러 8강의 주인공을 가린다.
C조에서는 동주여중, 기전중, 숭의여중이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골득실에서 동주여중과 숭의여중이 앞서며 웃었다.
여중부 8강 대진은 수원제일중과 숭의여중, 마산여중과 수파아여중, 온양여중과 선일여중, 봉의중과 동주여중의 맞대결로 확정되었다. 9일부터 양구여고 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사진_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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