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종횡무진 강원FC 한국영, K리그1 7월 ‘활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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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한국영(33·사진)이 지난 7월 K리그1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량을 보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8월 2주 차 주간 브리핑을 열고 '7월 패킹(패스) 지수 톱5 및 활동량 데이터 톱5'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영은 지난 7월 치러진 20~24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무려 62.98㎞(경기 당 12.59㎞)를 뛰었다.
특히 한국영은 5월부터 3개월 연속 활동량 부문 TOP 5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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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한국영(33·사진)이 지난 7월 K리그1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량을 보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8월 2주 차 주간 브리핑을 열고 ‘7월 패킹(패스) 지수 톱5 및 활동량 데이터 톱5’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영은 지난 7월 치러진 20~24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무려 62.98㎞(경기 당 12.59㎞)를 뛰었다. 이는 2위인 광주 정호연(57.98㎞)보다 5㎞나 더 달린 기록으로 한국영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국영은 5월부터 3개월 연속 활동량 부문 TOP 5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부문에서 포항 오베르단은 4월부터 4개월 연속 TOP 5를 차지하고 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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