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끝…여자월드컵 8강 대진 확정
박지혁 기자 2023. 8.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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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은 없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앞서 스페인-네덜란드, 일본-스웨덴의 8강 대진이 확정됐다.
8강 대진은 프랑스-호주, 콜롬비아-잉글랜드, 스페인-네덜란드, 일본-스웨덴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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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6강 자메이카·모로코 탈락
프랑스-호주·콜롬비아-잉글랜드·스페인-네덜란드·일본-스웨덴 8강
프랑스-호주·콜롬비아-잉글랜드·스페인-네덜란드·일본-스웨덴 8강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돌풍은 없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콜롬비아는 8일(한국시간) 호주 멜러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 브라질과 한 조에서 조별리그를 펼쳤던 자메이카는 전망을 뒤집어 16강에 진츨했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첫 16강 진출에 만족했다.
자메이카의 돌풍을 잠재운 콜롬비아는 오는 12일 잉글랜드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프랑스는 같은날 모로코와 대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공동 개최국 호주와 8강전 대결을 펼친다. 12일 열린다.
앞서 스페인-네덜란드, 일본-스웨덴의 8강 대진이 확정됐다. 두 경기는 11일 열린다.
8강 대진은 프랑스-호주, 콜롬비아-잉글랜드, 스페인-네덜란드, 일본-스웨덴으로 정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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