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부에 폭풍 강타‥2명 사망·40만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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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현지시간 8일 최소 2명이 숨지고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 등에서 40만 가구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립기상청은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동부 전역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하고 심각한 폭풍 피해를 경고했으며 수도 워싱턴에는 10년만에 처음으로 4등급 수준의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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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현지시간 8일 최소 2명이 숨지고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 등에서 40만 가구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풍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15세 소년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고, 앨라배마주에서는 28세 남성이 벼락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또 2천600여개 항공편이 취소되고 7천900여편은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앞서 미국 국립기상청은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 동부 전역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하고 심각한 폭풍 피해를 경고했으며 수도 워싱턴에는 10년만에 처음으로 4등급 수준의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236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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