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경보 ‘경계’로 하향…중대본 해제
류수연 2023. 8. 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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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올해 폭염과 관련, 행안부는 7월1일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폭염 대응을 위해 중대본 2단계가 가동된 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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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다.
올해 폭염과 관련, 행안부는 7월1일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3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중대본 2단계가 가동된 것은 사실상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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