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태풍 대비 시설물 점검·학생 안전대책 마련
주아랑 2023. 8. 8. 23:46
[KBS 울산]울산교육청이 태풍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과 학생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와 기관에 '시설물 점검표'와 '학교 현장 재난 유형별 대응 지침'을 활용한 시설물, 통학로 사전 안전 점검을 안내했으며, 특보 발령 시 학사 운영 조정과 돌봄·방과 후 운영, 기숙사 운영 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학부모에게 안내할 방침입니다.
현재 울산 대부분 학교는 방학 중이지만, 초·중·고 36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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