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카눈' 무더위 가르며 북상‥밤엔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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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더운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11일까지 많은 곳은 600mm 이상, 전라와 경상 일부 지역은 10일까지 최대 300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이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100~200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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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더운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 제주도에서 시작한 비는 오후 들어 충청권과 남부지방까지 범위를 넓히다가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 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11일까지 많은 곳은 600mm 이상, 전라와 경상 일부 지역은 10일까지 최대 300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이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100~200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최대 8미터, 서해 앞바다에서 최대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36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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