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울산 전세보증금 사고액 26억 원…역대 최고
이현진 2023. 8. 8. 23:39
[KBS 울산]울산에서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보증금 사고액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전세보증사고 금액은 26억 2천만 원으로 전월 8억 5천만 원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5월 4건에 불과했던 사고 건수도 6월에는 11건으로 크게 늘었고 사고율도 한달 전 1.6%에서 4.5%로 상승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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