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이현이·이혜정 모유토크…조회수 119만 초대박"(강심장)[종합]

김준석 2023. 8.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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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이현이 이혜정과 함께한 49금 토크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지혜의 친구로 등장한 이현이와 이혜정은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기선 제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이현이는 모유수유 중 모유가 발사가 됐다고 했다. 그래서 난 뚝뚝 떨어지지라고 이야기했었다"라며 당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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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혜가 이현이 이혜정과 함께한 49금 토크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톱모델 이현이와 이혜정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지혜의 친구로 등장한 이현이와 이혜정은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기선 제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이현이 소개로 만났고, 아이들도 비슷한 또래라 친하게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세 사람은 얼마 전, 이지혜 유튜브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19금을 넘어 '49금'에 달하는 수위로 조회수 119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이현이는 모유수유 중 모유가 발사가 됐다고 했다. 그래서 난 뚝뚝 떨어지지라고 이야기했었다"라며 당시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나는 이걸 얘기했는데 걱정이 돼서 언니 이거 괜찮을까, 하니까 언니가 '걱정하지 마 편집해 줄게'했었는데 그대로 다 나갔다"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이후에 빵 사서 계산을 하는데 잘 봤다라며 가슴부위에 손을 가져다 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섭외가 오면 거절하면 다신 안 온다. 그래서 바로 갔다"라며 이야기했고, 이현이는 "골때녀 하다가 왔는데 옷을 벗으면서 들어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승기는 "거의 옷 벗는 게 이수근 급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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