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MV, 日 캐릭터 트레이싱 논란.."란마·이누야샤 작가 그림을.."[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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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의 신곡 'Fast Forward'(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가 다른 작가의 그림을 베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8일 온라인상에선 전소미의 새 EP 앨범 'GAME PLAN'(게임 플랜)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가 다른 작가의 그림체와 흡사하다며 '트레이싱 논란'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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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의 신곡 'Fast Forward'(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가 다른 작가의 그림을 베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8일 온라인상에선 전소미의 새 EP 앨범 'GAME PLAN'(게임 플랜)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가 다른 작가의 그림체와 흡사하다며 '트레이싱 논란'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전소미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 캐릭터가 일본 만화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가 그린 '시끌별 녀석들'의 캐릭터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다수 보였다. '트레이싱'은 원본을 밑에 두고 그 위에 대고 따라그리는 행위를 뜻하며, 일부만 변경해서 그려도 '부분 트레이싱'에 해당한다.
'시끌별 녀석들'은 1978년부터 1987년까지 연재됐던 만화로, 198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 만화 중 하나다. '시끌별 녀석들'을 그린 타카하시 루미코는 유명 만화 '란마 1/2', '이누야샤'의 작가이기도 해 국내에서도 이 작가의 화풍을 아는 이는 상당하다.
만약 해당 작가에게 영향을 받았다면, 전소미 측이 타카하시 루미코로부터 저작권을 인정 받았는지도 맹점.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는 지난 7일 오후 6시 공개 직후 8일 오후까지 1500만 뷰 달성, 유튜브 월드 와이드트렌딩 차트 1위,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할만큼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논란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8일 스타뉴스에 전소미 뮤직비디오 캐릭터 트레이싱 의혹과 관련해 "확인 중"이란 입장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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