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 도내 106개 새 가문에게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
2023. 8.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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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경남지방병무청은 8일 창원시 진해구 소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2023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들을 초청해 '병역명문가 증서'를 수여했다.
'병역명문가'란 2004년부터 매년 3대(代)가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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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군 청장 “병역 이행한 사람이 존경 받고 자긍심 가질 수 있게 하겠다”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경남지방병무청은 8일 창원시 진해구 소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2023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들을 초청해 ‘병역명문가 증서’를 수여했다.
‘병역명문가’란 2004년부터 매년 3대(代)가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에는 올해 106개 가문(523명)이 새롭게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으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이 시작된 2004년부터 20회를 맞는 올해까지 전국에서 1만 1912개 가문(5만 927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임태군 경남청장은 “대를 이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헌신한 병역명문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사회에서 존경 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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