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관련 가짜뉴스'보도 언론 상대…고창군수 “형사고소 등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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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0747@naver.com)]전북 고창군이 8일 보도된 모 중앙일간지의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인 터무니 없는 기사로 지역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형사고소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성토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해당 언론사는 인터넷기사로 '창피함은 왜 주민들 몫인가···전북도민들, 잼버리 파행에 속앓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심덕섭 고창군수가 8일 오전 SNS에 글을 게시하고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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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전북 고창군이 8일 보도된 모 중앙일간지의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인 터무니 없는 기사로 지역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형사고소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성토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해당 언론사는 인터넷기사로 ‘창피함은 왜 주민들 몫인가···전북도민들, 잼버리 파행에 속앓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심덕섭 고창군수가 8일 오전 SNS에 글을 게시하고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심덕섭 고창군수의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는 작성된 글이 없으며 심 군수는 이날 오전 8시 출근 후 주요 간부 공무원 회의와 현안 업무 결재 등으로 줄곧 군수실에서 직원들과 태풍 대비 태세 점검 등 업무를 챙겼다.
또한 관련 글을 확인도 없이 보도한 해당 언론사와 기자 역시 형사고소 등 강경 대응 방침의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고창군은 “심덕섭 군수는 뜨거운 날씨에도 즐겁게 모양성과 선운사 영외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감사 인사를 드렸다”며 “그런 진의가 허위 글로 왜곡·날조돼 언론보도까지 진행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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