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아파트 1710세대 9일 만에 또 1시간 정전

안정훈 2023. 8. 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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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8시께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 4단지 아파트 10개동 1천71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전기 공급은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께 재개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가 일어나 전기가 끊긴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오후 9시 창동 지역 기온은 30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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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전※기사와 관련없음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8일 오후 8시께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 4단지 아파트 10개동 1천71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전기 공급은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께 재개됐다. 정전으로 인한 소방 당국의 구조 및 구급 출동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가 일어나 전기가 끊긴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오후 9시 창동 지역 기온은 30도로 관측됐다.

이 아파트 단지는 9일 전인 지난달 30일 저녁에도 2시간 넘게 정전됐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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