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함안공영주차타워 유료화 시행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8. 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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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93번지 일원에 위치한 함안공영주차타워가 지난 1일부터 유료화됐다.

함안공영주차타워는 2022년 설 연휴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무료 개방해 왔다.

함안공영주차타워는 가야읍 중심지 주차환경개선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생활SOC복합화 지원사업에 확정된 후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을 거쳐, 2020년 하반기 첫 삽을 떴으며 2022년 1월 27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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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공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93번지 일원에 위치한 함안공영주차타워가 지난 1일부터 유료화됐다.

함안공영주차타워는 2022년 설 연휴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무료 개방해 왔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30분 초과 15분마다 300원, 1일 최대요금 3천원이다. 월 정기주차요금은 주간(08:00~20:00) 4만 원, 야간(19:30~08:00) 3만 원, 주야간(00:00~24:00) 5만 원이다.

결제 방법은 1일 요금은 주차타워 내 무인 정산기(정‧후문, 1층)에서 결제 가능하며, 월 정기권은 군 건설교통과 교통지도담당으로 내방 후 결제하면 된다.

함안공영주차타워는 가야읍 중심지 주차환경개선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생활SOC복합화 지원사업에 확정된 후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을 거쳐, 2020년 하반기 첫 삽을 떴으며 2022년 1월 27일 준공했다.

국비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주차면수 187면, 전기차 충전설비, 주차유도와 관제시스템, CCTV 등 주차편의 시설을 마련해 원도심 주차난 해소,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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