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다…프랑스·콜롬비아 女월드컵 8강 진출

박지혁 기자 2023. 8.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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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프랑스와 콜롬비아가 여자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끈 한국이 속했던 H조에서 1위를 차지한 콜롬비아는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돌풍의 자메이카를 잠재우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첫 월드컵 출전인 모로코에 4-0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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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호주·콜롬비아-잉글랜드·스페인-네덜란드·일본-스웨덴 8강
[애들레이드(호주)=AP/뉴시스]프랑스 여자축구 대표팀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이변은 없었다. 프랑스와 콜롬비아가 여자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콜롬비아는 8일(한국시간) 호주 멜러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16강에서 1-0으로 이겼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끈 한국이 속했던 H조에서 1위를 차지한 콜롬비아는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돌풍의 자메이카를 잠재우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콜롬비아는 후반 6분 카탈리나 우스메의 결승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콜롬비아의 8강전 상대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다.

프랑스는 첫 월드컵 출전인 모로코에 4-0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공동 개최국 호주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로써 8강 대진은 프랑스-호주, 콜롬비아-잉글랜드, 스페인-네덜란드, 일본-스웨덴으로 정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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