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다…프랑스·콜롬비아 女월드컵 8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변은 없었다.
프랑스와 콜롬비아가 여자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끈 한국이 속했던 H조에서 1위를 차지한 콜롬비아는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돌풍의 자메이카를 잠재우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첫 월드컵 출전인 모로코에 4-0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이변은 없었다. 프랑스와 콜롬비아가 여자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콜롬비아는 8일(한국시간) 호주 멜러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16강에서 1-0으로 이겼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끈 한국이 속했던 H조에서 1위를 차지한 콜롬비아는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돌풍의 자메이카를 잠재우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콜롬비아는 후반 6분 카탈리나 우스메의 결승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콜롬비아의 8강전 상대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다.
프랑스는 첫 월드컵 출전인 모로코에 4-0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공동 개최국 호주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로써 8강 대진은 프랑스-호주, 콜롬비아-잉글랜드, 스페인-네덜란드, 일본-스웨덴으로 정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