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박물관 인근 길에서 흉기에 1명 부상‥박물관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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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영국박물관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쯤 한 남성이 영국박물관 근처 길에서 다른 남성 한 명을 흉기로 찔러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영국박물관 근처 러셀로와 박물관로가 만나는 곳으로 흉기 사건이후 박물관은 문을 닫고 주변에는 경찰 저지선이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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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영국박물관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팔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런던 경찰은 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쯤 한 남성이 영국박물관 근처 길에서 다른 남성 한 명을 흉기로 찔러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영국박물관 근처 러셀로와 박물관로가 만나는 곳으로 흉기 사건이후 박물관은 문을 닫고 주변에는 경찰 저지선이 설치됐습니다.
경찰은 "대중에게 특별한 위험은 없다"며 테러 관련이 아니라 단독 사건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236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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