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중앙 수비수 반 더 벤 영입…2029년까지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1)의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네덜란드 출신의 중앙 수비수 미키 반 더 벤(22)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볼프스부르크(독일)에서 뛰던 반 더 벤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이며 반 더 벤은 등번호 37번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반 더 벤은 볼렌담(네덜란드) 유스 시스템을 거쳐 볼렌담 1군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볼프스부르크에서 뛰며 잠재성을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손흥민(31)의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네덜란드 출신의 중앙 수비수 미키 반 더 벤(22)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볼프스부르크(독일)에서 뛰던 반 더 벤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이며 반 더 벤은 등번호 37번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반 더 벤은 볼렌담(네덜란드) 유스 시스템을 거쳐 볼렌담 1군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볼프스부르크에서 뛰며 잠재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볼프스부르크에선 41경기 1골4도움을 기록했다. 193㎝의 큰 신장과 후방 빌드업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 받는다.
토트넘은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센터백이자,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미래가 밝은 선수"라고 소개했다.
한편 토트넘은 13일 오후 10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023-24시즌 EPL 개막전을 치른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