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누적 상금 26억 받았지만, 150억 목표"(돌싱포맨)

이소연 2023. 8. 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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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홍진호가 150억 상금이 목표라고 밝혔다.

8월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권일용, 표창원,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국내 랭킹 1위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에 대해 "누적 상금만 26억이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13억도 적지 않지만 선수 생활하면서 목표로 한 게 있다.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포커대회가 열린다.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거기 메인 경기 우승 상금이 150억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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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홍진호가 150억 상금이 목표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권일용, 표창원,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국내 랭킹 1위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에 대해 "누적 상금만 26억이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포커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유망한 스포츠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스포츠로 자리잡지 못했지만"이라고 소개했다.

홍진호는 "주로 해외에서 활동 중이다. 작년에 두 대회 우승으로 9억, 4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진호는 13억 상금을 받아도 덤덤하다. 적어도 100억 정도는 받아야 한다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홍진호는 "13억도 적지 않지만 선수 생활하면서 목표로 한 게 있다.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포커대회가 열린다.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거기 메인 경기 우승 상금이 150억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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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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