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정경호 발차기 원조..실제 이 강사였네?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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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당포'에서 '일타스캔들' 정경호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일타강사가 출연했다.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연, 그는 EBS 전체 1위라며 연봉과 수강생, 합격생도 원톱으로 배출했다고 했다.
특히 윤종신은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의 화제의 발차기, 원조가 이 분"이라 소개, 전한길도 "저거 내거 따라한거 바로 알아챘다"고 했다.
탁재훈은 "표절? 예전에는 김장훈 아니냐"고 하자 그는 "벤치마킹(?)"이라며 "졸고있는 학생들에게 발차기했더니 깨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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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짠당포’에서 '일타스캔들' 정경호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일타강사가 출연했다.
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이 전파를 탔다.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연, 그는 EBS 전체 1위라며 연봉과 수강생, 합격생도 원톱으로 배출했다고 했다.
특히 윤종신은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의 화제의 발차기, 원조가 이 분”이라 소개, 전한길도 “저거 내거 따라한거 바로 알아챘다”고 했다.
탁재훈은 “표절? 예전에는 김장훈 아니냐”고 하자 그는 “벤치마킹(?)”이라며 “졸고있는 학생들에게 발차기했더니 깨더라”고 했다. 분야를 넘나드는 발차기계보를 전했다.
특히 예능 첫 출연이라는 그는 "‘유퀴즈’ 섭외 왔는데 안 나갔다 얼굴 알려지기 싫었다"며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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