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정경호 발차기 원조..실제 이 강사였네? ('짠당포')

김수형 2023. 8. 8.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당포'에서 '일타스캔들' 정경호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일타강사가 출연했다.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연, 그는 EBS 전체 1위라며 연봉과 수강생, 합격생도 원톱으로 배출했다고 했다.

특히 윤종신은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의 화제의 발차기, 원조가 이 분"이라 소개, 전한길도 "저거 내거 따라한거 바로 알아챘다"고 했다.

탁재훈은 "표절? 예전에는 김장훈 아니냐"고 하자 그는 "벤치마킹(?)"이라며 "졸고있는 학생들에게 발차기했더니 깨더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짠당포’에서 '일타스캔들' 정경호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일타강사가 출연했다. 

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이 전파를 탔다.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출연, 그는 EBS 전체 1위라며 연봉과 수강생, 합격생도 원톱으로 배출했다고 했다.

특히 윤종신은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의 화제의 발차기, 원조가 이 분”이라 소개, 전한길도 “저거 내거 따라한거 바로 알아챘다”고 했다.

탁재훈은 “표절? 예전에는 김장훈 아니냐”고 하자 그는 “벤치마킹(?)”이라며 “졸고있는 학생들에게 발차기했더니 깨더라”고 했다. 분야를 넘나드는 발차기계보를 전했다.

특히 예능 첫 출연이라는 그는 "‘유퀴즈’ 섭외 왔는데 안 나갔다 얼굴 알려지기 싫었다"며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