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제안 기다리고 있어! 어서 빨리’ 피오렌티나는 이미 전력 외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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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8일 "피오렌티나는 이미 소피앙 암라바트의 대체자를 물색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암라바트가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피오렌티나는 이적을 기정사실로 여겨 이미 전력 외로 구분하고 공백 메우기에 나선 분위기다.
피오렌티나는 아직 맨유의 제안에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암라바트를 프리시즌 친선경기 명단에서 제외하는 등 이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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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8일 “피오렌티나는 이미 소피앙 암라바트의 대체자를 물색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코린치안스 소속 파우스토 베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산데르 베르게를 대체자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암라바트가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피오렌티나는 이적을 기정사실로 여겨 이미 전력 외로 구분하고 공백 메우기에 나선 분위기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중원 보강을 추진 중이다. 타깃은 암라바트다.
암라바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안정적인 패스 능력이 일품이며 빌드업에 최적화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넓은 활동량과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을 통해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까지 담당하는 중이다.
특히, 모로코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신화에 일조하면서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피오렌티나와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암라바트 역시 이적을 선호하면서 이해관계를 맞췄고 맨유의 영입 작업은 속도가 붙는 중이다.
피오렌티나는 아직 맨유의 제안에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암라바트를 프리시즌 친선경기 명단에서 제외하는 등 이별을 준비 중이다.
맨유의 제안이 피오렌티나를 설득해 곧 암라바트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ootball 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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