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TSMC, 첫 독일 공장 투자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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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타이완 TSMC의 독일 반도체 공장 설립 계획이 공식적으로 확정됐습니다.
타이완 매체들에 따르면 TSMC는 오늘(8일) 이사회를 열어 독일 드레스덴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안건을 확정했습니다.
TSMC가 유럽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공장은 총 투자금 100억 유로, 약 14조4천억 원 규모로 건설되며 독일 정부가 50억 유로의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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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타이완 TSMC의 독일 반도체 공장 설립 계획이 공식적으로 확정됐습니다.
타이완 매체들에 따르면 TSMC는 오늘(8일) 이사회를 열어 독일 드레스덴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안건을 확정했습니다.
TSMC가 유럽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공장은 총 투자금 100억 유로, 약 14조4천억 원 규모로 건설되며 독일 정부가 50억 유로의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착공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며 준공 후 첫 제품 생산은 2027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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