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사극 출연 희망, 외국에서 온 상인 역 괜찮을 듯"('목요일밤')

이혜미 2023. 8. 8.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사극 연기의 꿈을 전했다.

지난 7일 새 앨범 'GAME PLAN'으로 돌아온 전소미는 "연기 욕심은 없나?"라는 질문에 "아직까진 음악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았다"고 답하면서도 "어릴 때부터 사극에 나오고 싶단 생각은 했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전소미가 사극 연기의 꿈을 전했다.

8일 조현아가 진행하는 웹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선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7일 새 앨범 ‘GAME PLAN’으로 돌아온 전소미는 “연기 욕심은 없나?”라는 질문에 “아직까진 음악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았다”고 답하면서도 “어릴 때부터 사극에 나오고 싶단 생각은 했었다”고 덧붙였다.

늘 도전을 원한다는 그는 “사극이 관대해졌다고 해도 나를 캐스팅할 수 있는 범위가 좁은 건 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니 먼 이웃 나라에서 불꽃놀이를 처음 가져 온 상인 역할이 생각나더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릴 때 사극을 정말 좋아해서 외국인 역할이 나올 때마다 주시했다. ‘내가 사극을 하면 저 역할을 하겠구나’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연기는 내 뮤직비디오에서 하는 게 좋다.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말 없이 표정 연기만 하는 게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