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대 사기' 디셈버 출신 윤혁…추가 혐의 수사

한웅희 2023. 8. 8. 22: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남성 듀오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이 또 다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8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윤혁의 변호인은 "이달 말 검찰에서 기소 예정인 사건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윤혁은 지난 2월과 7월에도 다른 사기 혐의로 각각 재판에 넘겨졌으며, 법원은 3개 사건을 병합해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인들에게 투자를 유도한 뒤 8억 7천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혁은 이날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디셈버 #윤혁 #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