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징역 7년 선고
정상빈 2023. 8. 8. 22:21
[KBS 춘천]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프로축구 강원FC 소속 선수 2명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강원FC 소속 선수 2명에게 각각 징역 7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10월 SNS를 통해 만난 여성과 함께 양양에서 술을 마신 뒤 강릉의 한 모텔에서 잠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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