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부모 ‘교권 확립 지지’ 발대식
이종영 2023. 8. 8. 22:07
[KBS 대구]최근 잇따르는 교권 침해사건과 관련해 대구의 학부모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행복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대구 학부모와 시민 등 40여 명은 오늘 대구교육청에서 발대식을 열고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사를 존중하는 내용의 대구 학부모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SNS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등 교권 침해와 학교 폭력 등의 사안에 대해 주도적으로 대처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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