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정한용에 출생 비밀 고백 “김유석 친딸”[MK★TV픽]

김유석, 살인 미수죄로 긴급 체포
김유석·진주형, 서로 의심하며 관계 균열
전혜연, 출생의 비밀 고백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살인 미수죄로 긴급 체포됐다.사진=MBC ‘하늘의 인연’ 방송캡처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정한용에게 김유석의 실체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석, 박동빈 변호사 된 진주형에 배신감 느껴

집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된 강치환은 가족들 앞에서 억울함을 표했다.

문도현(진주형 분)은 강치환 변호사 자격으로 경찰서에 함께 동행했다.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진주형을 의심했다.사진=MBC ‘하늘의 인연’ 방송캡처

경찰은 문도현이 황태용(박동빈 분) 법률 대리인으로 신고가 되어 있다고 말했고 강치환은 분노했다.

자신의 멱살을 잡고 화를 내는 강치환에게 문도현은 “황태용이 누군지도 모른다”라고 억울해했다.

전혜연 “김유석, 내 친아버지” 고백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정한용에게 자신의 출생 비밀을 고백했다.사진=MBC ‘하늘의 인연’ 방송캡처

강치환은 문도현 덕분에 경찰서에 빠져 나왔지만 그의 모략임을 확신하고 계속 의심했다.

윤솔(전혜연 분)과 하진우(서한결 분)은 강치환이 경찰에 연행되는 영상을 언론에 제보했다.

전상철(정한용 분)도 강세나(정우연 분) 납치와 강치환 체포 배후에 문도현을 의심했고 모든 사실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윤솔은 전상철을 찾아와 “할아버지께 고백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사실은 저 강치환 부사장님 딸이다. 제 친아버지다”라고 밝히며 끝이나 ‘하늘의 인연’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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