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잼버리 정쟁 삼는 국민의힘에 공분”
오중호 2023. 8. 8. 22:06
[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운영 문제를 정쟁화하고 전 정부의 준비 부실로 몰아가는 국민의힘 태도에 국민이 공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탓으로 무능과 무책임이 가려지지 않는다며, 잼버리가 끝날 때까지 대원들의 안전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잼버리 운영을 교훈 삼아 세계 수준의 문화 올림픽에 재도전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역량을 쌓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태풍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피해 복구도 끝내지 못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팝 콘서트·폐영식, 11일 상암 확정…남은 일정은?
- 이례적 경로로 관통에 느림보 ‘카눈’ 철저히 대비해야
- 눈물의 발인…경찰 “최원종, 범행 3일 전 결심”
- ‘8월 고지서 두려워요’…전기요금 인상 ‘냉방비 폭탄’ 현실화
- 동대구역 ‘흉기 소지’ 30대 영장…모의훈련에도 떤 시민들
- [단독] 이번엔 국방부 조사본부에서?…‘자충수’ 비판
- [단독] 이주노동자 집단폭행 10대 1명 구속…피해자 “악몽 시달려”
- 러, 우크라 주거지 공습…에이브럼스 전차 곧 우크라 도착
- ‘아동학대 판단기구’ 신설 요구…“수업방해 학생 단계적 분리”
- [크랩] 지금 난리난 새만금 잼버리…30년전 대회는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