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잼버리 정쟁 삼는 국민의힘에 공분”

오중호 2023. 8. 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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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운영 문제를 정쟁화하고 전 정부의 준비 부실로 몰아가는 국민의힘 태도에 국민이 공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탓으로 무능과 무책임이 가려지지 않는다며, 잼버리가 끝날 때까지 대원들의 안전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잼버리 운영을 교훈 삼아 세계 수준의 문화 올림픽에 재도전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역량을 쌓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태풍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피해 복구도 끝내지 못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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