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찬, '욕심이 앞섰어' [사진]
지형준 2023. 8. 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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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최원준이 빠진 두산이 모처럼 화수분야구를 앞세워 값진 승리를 챙겼다.
두산 베어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삼성전 5연승을 달리며 시즌 48승 1무 4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2연패, 두산전 5연패에 빠진 삼성은 39승 1무 56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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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양의지, 최원준이 빠진 두산이 모처럼 화수분야구를 앞세워 값진 승리를 챙겼다.
두산 베어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삼성전 5연승을 달리며 시즌 48승 1무 44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2연패, 두산전 5연패에 빠진 삼성은 39승 1무 56패가 됐다.
9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이유찬이 삼성 김성윤의 내야안타에 1루 악송구를 범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3.08.0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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