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홍진호 "지난해 포커 대회 상금만 13억, 150억 상금 대회 목표"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8.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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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홍진호가 포커 플레이어로서 위엄을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호는 누적 상금만 26억원에 달하는 국내 랭킹 1위 포커 플레이어로서 위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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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홍진호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홍진호가 포커 플레이어로서 위엄을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호는 누적 상금만 26억원에 달하는 국내 랭킹 1위 포커 플레이어로서 위엄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포커가 전 세계에서 유명한 스포츠다. 우리나라에선 스포츠까지 발전은 못했다"며 "홍진호가 해외 포커대회에서 작년 우승 상금만 약 13억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홍진호는 "라스베이거스 두 대회에서 우승했다. 하나가 9억, 하나가 4억이었다"며 "지금까지 받은 것도 너무 좋지만, 선수생활하면서 목표한 바가 있다. 라스베이거스 세계포커대회 WSOP 메인 경기 우승 상금이 150억원이다. 거기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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