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중대시민재해 적용 토론회 열려

이유진 2023. 8. 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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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오송 참사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늘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상생포럼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대재해전문가넷 공동대표 권영국 변호사와 도의원, 시민사회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참사 원인을 살피고 김영환 지사나 이상래 행복청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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