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북청주, 기상 악화로 하루 연기된 안산전서 2-0 승

안영준 기자 2023. 8. 8.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가 폭우로 하루 연기돼 치러진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충북청주는 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안산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근 9경기 연속 무패(5승4무)의 상승세를 탄 충북청주는 8승8무7패(승점 32)로 8위에 자리했다.

이어 후반 20분엔 역습 상황에서 양지훈이 추가골까지 기록,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9경기에서 5승4무 기록
충북청주(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가 폭우로 하루 연기돼 치러진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충북청주는 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안산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근 9경기 연속 무패(5승4무)의 상승세를 탄 충북청주는 8승8무7패(승점 32)로 8위에 자리했다. 안산은 4승4무15패(승점 16)로 12위에 머물렀다.

이 경기는 당초 지난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안산 지역의 기상 악화로 안전이 우려돼 하루 연기됐다.

충북청주는 후반 8분 피터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7호골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20분엔 역습 상황에서 양지훈이 추가골까지 기록,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기상악화로 하루 연기된 충북청주-안산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