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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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 아침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신원과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제주시 외도1동의 한 축구장에서, 축구 경기 중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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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 아침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신원과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축구 대회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지만 현장에 있던 소방관의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제주시 외도1동의 한 축구장에서, 축구 경기 중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축구대회에 참가했던 좌익전 소방장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고, 현재 A씨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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