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제주사랑기부 동참
제주방송 안수경 2023. 8. 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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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박지성 씨가 지난 5일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금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이대호 전 야구선수과 신유빈 탁구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의 제주사랑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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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박지성 씨가 지난 5일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금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이대호 전 야구선수과 신유빈 탁구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의 제주사랑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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